해외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5편 추천
해외여행을 떠나고 싶으신가요? 여행과 영화 모두 좋아하시는 분께,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5편을 추천해드립니다. 어쩌면 휴가 때 떠날 여행지에 대해 영감을 받으실 수도 있을 겁니다. 저는 영화를 보면 종종 “저기 가봐야겠다.” 이렇게 영감을 받거든요. 그럼 추천해보겠습니다.
인투 더 와일드 (2007)
- 감독: 숀 펜
- 주연 배우: 에밀 허쉬, 마샤 게이 하든, 윌리엄 허트
내용: 대학 졸업 후 모든 재산을 기부하고 알래스카의 황야로 떠나는 “크리스토퍼 맥캔들리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 그의 자유를 향한 여정과 자연 속에서 삶을 그린다.
여행의 매력: 이 영화를 보면 미국의 웅장한 자연 경관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알래스카의 광활한 대지와 아름다운 풍경, 그리고 자연 속에서 자유를 느끼고 싶게 만듭니다. 알래스카 여행 생각만 해도 너무 좋네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2013)
- 감독: 벤 스틸러
- 주연 배우: 벤 스틸러, 크리스틴 위그, 숀 펜
내용: 평범한 삶을 살던 “월터 미티”가 잡지사의 필름을 찾기 위해 전 세계를 여행하며 겪는 모험을 그린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그의 이야기가 감동적으로 펼쳐진다.
여행의 매력: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히말라야 등 다양한 장소가 영화 속에 등장하며, 특히 아이슬란드의 장엄한 풍경과 모험적인 "액티비티"들이 여행 욕구를 자극합니다.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게 만듭니다. 몇 년 전에 아이슬란드 관련 예능도 있었죠? "꽃보다 청춘" 그거 보면서 정말 가고 싶었는데, 언제가 정말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2010)
- 감독: 라이언 머피
- 주연 배우: 줄리아 로버츠, 제임스 프랭코, 리차드 젠킨스, 빌리 크루덥
내용: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한 주인공 “리즈 길버트”가 자신을 찾기 위해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를 여행하며 겪는 이야기를 그린다.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내면의 변화를 경험한다.
여행의 매력: 이탈리아의 "로마와 나폴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즐기고, 인도의 "아쉬람"에서 명상과 요가를 배우며,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평온을 찾는 과정이 그려집니다. 각 나라의 문화와 풍경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실제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집니다.
와일드 (2014)
- 감독: 장 마크발레
- 주연 배우: 리즈 위더스푼, 로라 던, 토머스 새도스키
내용: 엄마를 잃고 인생의 위기를 겪은 주인공 “셰릴”이 슬픔과 상처를 극복하기 위해 1,100마일에 달하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을 홀로 도보 여행하며 자신을 찾는 과정을 그린다.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여정이다.
여행의 매력: 미국 서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따라 이어지는 퍼시픽 크레스트 트레일의 다양한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고독한 트레킹을 통해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하고 싶게 만듭니다. 저는 트레킹을 즐기는 사람이 아닌데도, 영화를 보고 도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비포 선라이즈 (1995)
-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
- 주연 배우: 에단 호크, 줄리 델피
내용: 미국 청년 제시와 프랑스 여성 셀린이 유럽행 기차에서 만나 하루 밤을 함께 보내며 이야기를 나누는 로맨틱 드라마. 비엔나를 배경으로 두 사람의 대화와 관계 발전이 주요 내용이다.
여행의 매력: 이 영화는 비엔나의 아름다운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하며, 로맨틱한 밤 산책과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비엔나의 다양한 명소와 길거리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실제로 그곳을 여행하고 싶은 마음을 불러일으킵니다. 로맨틱 영화로 손꼽히는 작품입니다. 낭만적인 해외여행 꿈꾸게 만드는 영화죠.
제가 추천해드린 이 5편의 영화들 어떠신가요? 특히 마지막 영화, "비포 선라이즈"는 “3편의 시리즈”로 된 영화입니다. 그 중에서 첫 편이고요, 강력 추천을 드립니다. 이 다섯 편의 영화는 각기 다른 배경과 이야기를 통해 여행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이 영화들을 보시고 다음 휴가 때, 해외 여행지에 대해 영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