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P가 여행 중에 가져가는 책은 무엇일까요?

INFP가 여행 중에 가져가는 책은 무엇일까요

오늘 제 글의 주제는 INFP가 여행을 갈때 가져가는 책은 무엇일까? 입니다. 제가 인프피 인데요, 이번 여름 휴가 여행 때 책 한 권을 가져가려 하다가 'Chat GPT'와 이와 같은 주제를 주고 받았는데요, 오늘 그 내용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참, 여기서 여행은 국내여행, 해외여행 둘 다 되니, 재밌게 봐주세요 :)



감성적이고 상상력이 풍부한 소설들

1. 해리포터 시리즈

AI가 처음 저에게 소개해준 책은 J.K 롤링의 '해리포터' 시리즈입니다. 해리포터 정말 명작입니다. 하지만, 모두 아시죠? 해리포터는 7개의 책으로 되있으며, 한 책도 최소 2권으로 되어있는 장대한 판타지 소설입니다. 하하. 만약 해리포터를 가져간다면, 첫 번째 책인 '마법사의 돌'만 가져가도 여행으로 즐길 시간을 몽땅 빼앗길 것 같더군요. (이건 패스!)


 2. 작은 아씨들

AI가 두 번째로 저에게 추천해준 소설, 루이자 메이 올컷의 '작은 아씨들' 입니다. 이건 괜찮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미 영화로 감명 깊게 본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다만, 본지 오래 되서 스토리가 가물가물하니, 오히려 책으로 다시 후딱(?) 읽기에는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었습니다. (후보 1번 선정)


3. 연금술사

세 번째 소설은 바로 파울 코엘료의 대작 '연금술사'입니다. AI가 왜 저에게 이런 책을 소개했는지 바로 알겠더군요. 뭔가 이 책, 인프피와 찰떡 같지 않나요? 여행이라는 테마와도 맞고 말입니다. (후보 2번 선정)


4. 모든 것이 될 것이다

네 번째 소설은 '모든 것이 될 것이다' 라는 책입니다. 솔직히 처음 듣는 책입니다. 작가 이름이 마크 맨슨 이라고 하네요. 너무 현실의 사회를 깊게 파고드는 책 같아서 (아닐 수도, 처음 듣기에 전혀 아닐 수도!) 패스하겠습니다.


5.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다섯 번째 소설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입니다. 저는 여행 중에는 이런 책이 좋은 것 같아요. 여정 중에 쉬면서 가볍게 살짝 살짝 볼 수 있는 책 말이에요. 참 작가 패스 할 뻔, 루이스 캐럴의 작품입니다.



이상, 여행 가기 전에 다섯 권의 책에 대해 AI에게 소개받은 인프피인데요 😄 여행 몇 일 전에 도서관에 방문해 볼 생각입니다. 요즘 대여 시간이 보통 어떻게 되는지 오랜만에 가봐서 모르겠네요. 만약, 대여 시간에 여유가 없다면, 알라딘이나, 교보문고에 가봐야겠네요. "서세권"이라고 하나요? 집 주변에 알라딘과 교보문고 둘 다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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